경제학과, 제3기 바른취업스쿨 성료
본교 경제학과(학과장 김대욱)가 주관하고 더와이파트너스㈜(대표이사 배헌, 경제학과 겸임교수)가 진행한 ‘제3기 바른취업스쿨’이 지난 3월 18일부터 시작하여 4월 16일을 마지막으로 성료됐다.
경제학과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약 1개월간 진행된 ‘제3기 바른취업스쿨’ 1주차에서는 산업 및 직무별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이 진행됐다. 2주차에서는 개인의 적성과 관심분야에 맞는 직무상담 및 입사서류 작성법이 이뤄졌다. 3주차에서는 개인별 자기소개서 첨삭이 진행됐다. 4주차에서는 인/적성 모의면접이 이루어졌으며 5주차에는 영어를 비롯하여 토론 및 PT면접을 실전과 유사하게 실시하여 학생들의 면접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6주차에서는 취업선배 특강 및 종합정리 등의 과정과 총 22회에 걸친 개인 멘토링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취업역량을 전수하여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경제학과 허준영 학생(신용회복위원회 합격)은 "취준생으로서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막막했었는데 ‘바른취업스쿨’을 통해 올바른 방향을 찾았다"며 "특히 면접을 앞둔 학생들에겐 말 그대로 ‘안 되면 될 때까지’ 면접을 코칭해주셨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른취업스쿨은 원하는 기업에서 원하는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직 관리자급 전문가들이 직접 실질적인 취업지도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와이파트너스(주) 이기환 이사는 “벌써 3회를 맞은 ‘바른취업스쿨’이 많은 학생들에게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계기였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의 바른 취업을 이끌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더와이파트너스㈜는 현재 숭실대학교, 연세대학교, 머니투데이 등과 함께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돈을 절대 받지 않는다’, ‘성실히 하는 학생들은 취업이 될 때까지 도와준다’는 경영철학을 높게 인정받아 올해 3월 대한민국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