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광전자소재/소자연구실 대학원생 4명, 우수발표논문상 수상

2017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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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광전자소재/소자연구실 대학원생 4명, 우수발표논문상 수상

 본교 공과대학 유기신소재·파이버공학과 차세대광전자소재/소자 연구실(지도교수 김도환) 대학원생 4명(박한울, 남경아, 지은송, 김소영)이 지난 4월과 5월에 열린 한국고분자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한국섬유공학회, 한국공업화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위 학회들에서 수여한 우수발표논문상은 해당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업적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관련분야의 학문발달을 위해 연간 두 차례 정기적으로 수여하고 있다.

 본 대학원생들은 유기전자소재를 활용한 ▲초고해상도 탠덤(연속적인 용액공정으로 다층막을 제조하는 기술) 및 패턴 소자 제작 ▲인간의 생체 메커니즘을 모사한 전자피부에 관한 논문 등을 발표했다.

 지도교수인 김도환 교수는 “다수의 대학원생들이 국내 저명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하여 학문적, 기술적으로 인정받은 것에 매우 기쁘다”며 “이번 우수논문발표상 수상이 대학원생들의 연구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부심 및 연구역량을 더욱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세대광전자소재/소자연구실은 2012년에 설립되어, 2017년 05월 현재 박사후 연구원 1명, 박사과정 2명, 석사과정 4명 및 학부연구생 5명을 포함한 총 12명의 연구원이 김도환 교수의 지도하에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소프트 유기전자소재를 활용한 차세대 소자개발, 유기반도체의 기능화를 통한 화학센서 개발, 인간피부를 모사한 전자피부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