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동문, 숭실발전기금 1천만 원 출연
서영희 동문이 지난 2월 13일 총장실에서 숭실발전기금 1천만 원을 출연했다.
출연식에서 서영희 동문은 “하나님이 세우신 모교 숭실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동참하고자 작은 성의를 표하고 싶다”며 발전 기금 출연 취지를 밝혔다.
이에 황준성 총장은 “총장 취임 후 첫 발전 기금 출연으로 굉장히 뜻깊다”며 “앞으로 도전의 기회를 만들어 주신 것 같아 큰 힘이 된다. 성경에서 하나의 밀알이 많은 열매를 맺듯, 좋은 밀알을 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서영희 동문은 2009년 숭실대학교 경영학과(EMP 1기)에 입학하여 경영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지난 2월 17일 본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1992년 중소기업대학원 WAMP 5기를 수료하기도 했다.
또한, 평소 기독실업인 포럼을 통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쓰리지테크놀러지(대표 이상도)를 함께 경영하여 이익의 일부를 교회에도 기부해 하나님 사역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출연식에는 서영희 동문 외 윤재한 경영대학원 교수, 조해자 대외협력실장, 윤형흔 대외협력팀장이 배석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