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봄 정기학술대회 ‘숭실, 통일로 날다!’ 열려

2016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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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 당: 황윤준 대외협력실 홍보팀 팀원  
* 문 의: 오세원 숭실평화통일연구원 과장

2016 봄 정기학술대회 ‘숭실, 통일로 날다!’ 열려

 (▲사진1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한헌수 총장, 홍용표 통일부 장관, 발제자)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2016년 5월 30일(월)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2016 봄 정기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이 주최하고 통일부에서 후원했다.

 ‘숭실, 통일로 날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인사말(김민기 숭실평화통일연구원장) △환영사(한헌수 숭실대학교 총장) △축사(홍용표 통일부 장관) △대학 통일교육 현황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례 △통일교육 지원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대학의 본질은 교육을 통해 국가의 발전을 돕고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라며 “숭실대학교가 통일선도대학으로 통일교육과 관련하여 본질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날 정기학술대회는 △세션1 사례발표 △세션2 라운드테이블(사회협약형 통일 정책을 국회에 묻다!)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숭실대학교는 지난 3월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연간 4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됐다.

2016 봄 정기학술대회 ‘숭실, 통일로 날다!’ 열려

2016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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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봄 정기학술대회 ‘숭실, 통일로 날다!’ 열려

 본교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김민기)은 2016년 5월 30일(월)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2016 봄 정기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이 주최하고 통일부에서 후원했다.

 조은식 교목실장의 기도로 시작된 학술대회는 ‘숭실, 통일로 날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민기 숭실평화통일연구원장은 “통일은 한 시점의 이벤트가 아니며 준비하는 과정과 통일 후의 통이(通異) 과정이 험난하겠지만, 부진즉퇴의 정신으로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환영사에서 한헌수 총장은 “이번 포럼에서 이루어지는 대학 통일 교육에 대한 논의를 통해 대학생들이 통일을 준비하고 완성해나가는 방안이 탐구되길 바란다”며 “통일 정책이 사회적 협약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축사에서 “대학의 본질은 교육을 통해 국가의 발전을 돕고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라며 “숭실대학교가 통일선도대학으로 통일교육과 관련하여 본질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해주는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1부 사례발표(대학, 통일교육 어떻게 하고 있나) ▲2부 라운드 테이블(사회협약형 통일 정책을 국회에 묻다:19대 평가와 20대 제언) ▲3부 통일교육 선도대학 간담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사례발표에서는 대학의 통일교육 현황,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례, 통일교육지원방안 등에 대해 숭실대, 이화여대, 건국대, 동국대, 인제대, 충남대 등 각 대학의 사례를 바탕으로 통일과정에서의 대학교육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부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숭실대학교 김종수 박사(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통일전문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강원택 서울대 교수,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 김종대 정의당 의원, 류길재 전 통일부 장관,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통일정책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숭실대학교는 지난 3월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연간 4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됐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