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016 GTEP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숭실대학교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단장 한재필 글로벌통상학과 교수, 약칭 GTEP)이 이달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 ‘2016 GTE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각 대학 GTEP 우수사례 교류를 통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발표 주제는 ‘지방특화산업 또는 지방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성공사례’였다.

 숭실대 GTEP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무역협회 관계자와 전국 24개 GTEP 사업단장 및 사업단 요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 중 최우수상을 거머쥐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및 한국무역협회회장상을 비롯하여 해외산업시찰 특전을 제공받는다.

 대회에 참가한 ‘K3팀’(GTEP 9기 김민우 부본부장(4학년), 김유관 팀장(3학년), 김보경 부팀장(4학년), 10기 윤유진 요원(2학년))은 ‘숭실대 GTEP, 아이디어 상품 수출의 성공 신화’의 제목으로 GTEP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한 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수출 과정을 그려냈다.

 숭실대 GTEP사업단은 2014년 설립된 소기업 JW사(총 직원수 2명)와 협약체결 후, 첫 수출 2,620달러를 달성하고 총매출 5배 이상 증가의 실적을 거뒀다. JW사는 애완동물용 마사지 샤워기를 주력상품으로 하여 국내 내수시장 공략에는 성공하였으나 해외수출은 전무했던 기업이다. 숭실대 GTEP사업단의 협력 사례는 본 대회의 주제를 가장 잘 반영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2007년 1기를 시작으로 숭실대 GTEP사업단은 매년 수상실적을 쌓으며 전국 24개 GTEP사업단 중 최우수사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도 제8기 GTEP사업단 수료식에서 전국 GTEP 최다(17명) 무역전문가를 배출하고 무역전문가양성과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무역인프라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표창 외 5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홍보팀(pr@ssu.ac.kr)

                                               * 담 당: 한승희 대외협력실 홍보팀 팀원  
* 문 의: 신경숙 GTEP사업단 지원팀장

숭실대 ‘2016 GTEP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숭실대학교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단장 한재필 글로벌통상학과 교수, 약칭 GTEP)이 이달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 ‘2016 GTE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각 대학 GTEP 우수사례 교류를 통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발표 주제는 ‘지방특화산업 또는 지방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성공사례’였다.

 숭실대 GTEP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무역협회 관계자와 전국 24개 GTEP 사업단장 및 사업단 요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 중 최우수상을 거머쥐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및 한국무역협회회장상을 비롯하여 해외산업시찰 특전을 제공받는다.

 대회에 참가한 ‘K3팀’(GTEP 9기 김민우 부본부장(4학년), 김유관 팀장(3학년), 김보경 부팀장(4학년), 10기 윤유진 요원(2학년))은 ‘숭실대 GTEP, 아이디어 상품 수출의 성공 신화’의 제목으로 GTEP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한 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수출 과정을 그려냈다. 숭실대 GTEP사업단은 2014년 설립된 소기업 JW사(총 직원수 2명)와 협약체결 후, 첫 수출 2,620달러를 달성하고 총매출 5배 이상 증가의 실적을 거뒀다. JW사는 애완동물용 마사지 샤워기를 주력상품으로 하여 국내 내수시장 공략에는 성공하였으나 해외수출은 전무했던 기업이다. 숭실대 GTEP사업단의 협력 사례는 본 대회의 주제를 가장 잘 반영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2007년 1기를 시작으로 숭실대 GTEP사업단은 매년 수상실적을 쌓으며 전국 24개 GTEP사업단 중 최우수사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도 제8기 GTEP사업단 수료식에서 전국 GTEP 최다(17명) 무역전문가를 배출하고 무역전문가양성과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무역인프라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표창 외 5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