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일치팀, 2015년도 대학생 대상 전국토론대회에서 총 5관왕!
– 2015 전국 대학생 독도 토론대회 금상(준우승) 수상
숭실대학교 ‘만장일치(지도교수 박삼열)’팀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대학교 법학연구원이 주관한 <2015 전국 대학생 독도 토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박희원(철학과 13), 김정수(벤처중소기업학과 14) 학생이 출전했다.
교내 토론동아리인 ‘만장일치’팀은 이번 대회 수상으로 2015년 대학생 대상 전국토론대회 5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박희원 학생은 올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토론대회에서 우승 2회, 준우승 1회에 올랐고 김정수 학생은 우승 1회, 준우승 2회에 올랐다.
‘만장일치’팀은 본 대회16강에서 인천대학교 토론동아리 ‘세치혀’, 8강에서 고려대학교 토론동아리 ‘고란고란’, 4강에서 연세대학교 토론동아리 ‘YDT’팀에 차례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독도문제에 대한 국제사법재판소 제소문제”에 대해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 연합팀과의 열띤 토론을 벌였으나 아쉽게 패배하여 금상(준우승)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김정수(벤처중소기업학과 14), 박희원(철학과 13) 학생
박희원(철학과 13) 학생은 “이번 토론 대회를 통해 독도 관련 다양한 주제인 ‘독도 관련 외교적 전략’ (16강, 8강주제), ‘사법재판소 제소 문제’ (4강, 결승 주제)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독도 문제는 단순히 과거의 역사적인 문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청년세대가 짊어지고 해결해야 할 미래의 문제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토론대회에 계속해서 출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회 준비를 기꺼이 도와준 박삼열 지도교수님과 만장일치 동아리 회원에게 감사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만장일치’ 토론 동아리 2015년 수상 실적>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