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창업선도대학’으로 창업교육의 기지된다

2016년 1월 27일
28901

숭실대, ‘창업선도대학’으로 창업교육의 기지 된다

-사회이음형 청년스타CEO 육성하는 서울 남부권역의 거점대학으로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16년도 창업선도대학’으로 신규 선정되어 창업교육 활성화에 앞장선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청년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한 대학을 선정, 창업교육에서 후속지원에 이르기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창업지원 거점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2016년도에 숭실대는 총 60억 원(매년 20억 원)의 사업비로 아이템사업화 25명, 창업동아리 50팀, 창업강좌 8개 등의 지원을 통해 창업선도대학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숭실대는 자원부총장 직속기구인 창업지원단(‘15년 12월)을 구축하였고 최근 창업지원공간 리모델링을 완료하며 창업친화적 환경을 강화했다. 앞으로 3년간 숭실대는 창업동아리를 발굴하고 멘토링 인트라넷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창업역량 강화에 힘쓰고, 스타학생기업 지원을 체계화하여 청년스타CEO를 육성할 예정이다.

 한편, 숭실대는 최근 3년간 창업관련 사업 수주액이 약 91억 원이며, 신규 창업자 86명, 총 발생매출액 124억 원, 신규고용창출 70명의 성과를 이루는 등 창업선도대학이 갖추어야 할 기초역량을 준비해온 대학이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