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스마트라이프를 위한 주파수 이용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본교 전자정보공학부 이원철 교수 연구팀(이원철 교수, 최주평 박사)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KAIST 주파수와 미래 연구센터(SFRC)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회 전파로 통하는 세상,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주파수 이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좌)이원철 교수, (우)최주평 박사
이원철 교수 연구팀이 최우수상을 받은 주제는 ‘주파수 공동사용 효율 증대를 위한 간섭대응 기반 스펙트럼 하베스팅 기술 및 정책’으로 국내 전파환경에 활용 가능한 주파수 공동사용 기술 및 정책제도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최주평 박사는 "이원철 교수님과 함께 연구하여 이뤄낸 성과라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부단히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의 필수 인프라이자 정보통신기술(ICT)의 근간인 전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파와 방송 산업의 활성화와 산학연 교류를 위해 매년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이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실용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제안 아이디어에 대하여 중소기업 연계 제품개발 및 관련 교수를 통한 정책 개발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