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법학연구소 『법학 논총』,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

2015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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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법학연구소 『법학 논총』,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   

 숭실대학교 법학연구소에서 발간중인 『법학 논총』이 2015년 7월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 결과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에서 발간하는 『Korea Law Journal』등과 함께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었다.

 한국연구재단은 해마다 국내에서 출간되고 있는 학술지를 평가하고 있으며, 등재지로 선정되면 해당 분야에서의 최고 권위를 인정받게 된다. 특히 이번 등재는 숭실대학교 교내 학술지 중 최초로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6년간 숭실대학교 『법학 논총』 편집위원장을 맡아온 법학대학 고문현 교수는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도 이번에 숭실대학교 『법학 논총』이 등재지로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전삼현 법학연구소장님, 『법학 논총』 편집위원님, 옥고를 투고하여 주신 교수님들, 논문심사위원님들 및 법학연구소 이보드레조교 등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앞으로 훌륭한 논문들이 더 많이 투고되어 최고의 법학 학술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숭실대학교 법학연구소에서 발간중인 『법학 논총』은 법의 이념과 실제에 관한 연구 및 그 결과의 발표 · 보급을 통한 연구 활성화와 법률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법학 중에서도 세부전공을 고려하여 다양한 주제의 논문을 다루고 있어, 인간과 함께 살아 숨쉬는 ‘법’이라는 학문의 폭넓은 연구에 기여하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