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동문회 창립, 강정희 회장 선출

2015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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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동문회 창립식, 강정희 회장 선출

한헌수 총장,심영복 동문회장,이구억 사무총장 참석, 격려

 총동문회 호주동문회가 7월 20일(월) 호주 시드니 이비스호텔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호주 동문회 창립식에는 한헌수 총장, 심영복 총동문회장, 이구억 총동문회 사무총장이 직접 참석했으며, 현지에서 55학번 법학과 장덕성 동문을 비롯한 동문, 내빈 등 20며명이 참석했고, 통일포럼과 선교를 위해 호주를 방문한 45명의 웨스트민스터합창단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헌수 총장은 “모교는 현재 제3창학과 통일을 주도하는 숭실이 전국대학에서 모범적으로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육성에도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호주동문회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모교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축사를 밝혔다. 또한 심영복 총동문회 회장은 “총동문회는 개척자의 정신으로 달려왔다. 참석해 준 동문들께 감사드리고, 해외동문회는 후배들의 해외진출을 돕고, 그들에게 좋은 정보를 전해주어 글로벌 숭실동문을 키우는데 창립목적이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호주동문회는 회장단과 집행부를 구성, 동문회장에 강정희(전산 72학번), 사무국장에 김태선(영문 81학번, 코리아타운 발행인 및 편집인), 총무에 고건일(철학 85학번)동문이 선임됐다. 특히 김태선 동문은 이번 호주동문회 창립을 알리는 광고를 <코리아타운>에 실어 해외 동문들의 참여를 더욱 높이는 역할을 하였고, 고건일 총무는 600km를 승용차로 6시간 달려와 모임에 참석, "숭실대학교는 자신을 키워준 위대한 모교"라고 인사하며 숙연한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