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음악원 CCM학과 강명식 교수, 찬양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2015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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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음악원 CCM학과 강명식 교수, 찬양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수익금 전액, 학과 재학생 위해 기부

 지난 4일(토) 오후 7시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현대교회음악(CCM)과 강명식 교수의 ‘광야에서 하늘을 꿈꾸다’ 찬양 콘서트가 열렸다.

 숭실대학교 음악원 현대교회음악(CCM)과가 주최한 이번 콘서트는 강명식 교수의 3집 ‘진리-광야에서 하늘을 꿈꾸다’ 발매 기념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특별 게스트로 CCM 아티스트 송정미(좌측) 전 주임교수가 초청되었으며, 현대교회음악과 박지원(우측) 주임교수는 메인 건반을 담당하였다. 학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은 밴드와 콰이어, 코러스를 맡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2000년부터 15년간 숭실대학교에서 강의해 온 강명식 교수는 “이번 콘서트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더욱 뜻깊다”며 “다수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적극적으로 공연 기획과 홍보 등을 맡았고 함께 기도하며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찬양 사역자의 꿈을 키우는 현대교회음악(CCM)과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본 콘서트는 오는 8월 1일(토) 저녁 9시 CTS기독교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