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신한은행,기술보증기금 ‘창업활성화를 위한 MOU체결’

2015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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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신한은행, 기술보증기금 ‘창업활성화를 위한 MOU체결’

 지난 30일(화) 3시 본교와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은 신한은행 방배지점에서 본교 벤처중소기업센터 입주기업의 융자 및 재정 컨설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 조인식을 가졌다.

 주요 협약사항으로 △(학생)창업상담 및 설명회 등을 통한 우수창업기업 발굴 △각 기관 사업의 연계 및 후속지원을 통한 창업 성공률 제고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수요기업 발굴 및 금융/비금융 지원연계 협력 △창업기업 기술평가를 통한 보증지원 등을 정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신한은행 이형락 본부장은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입주기업과의 실질적인 협력의 기회를 주신 숭실대학교와 기술보증기금에 감사하다. 앞으로 상호 간 각별한 협력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요안 단장은 “이번 협약이 본교의 학생창업자를 포함하여 창업교육센터 입주기업에게 실질적인 재정지원의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협약식에는 본교 신요안 연구·산학협력단장, 이형민 창업지원팀장과 이형락 신한은행 본부장, 이선희 기술보증기금 지점장 등 업무 관계자가 참석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