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토론·소통·공유’ 위한 2015 직원행정세미나
대학 구조조정 위기상황 속 행정 분야의 대응 전략

 총무처 총무·인사팀은 7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마레몬스 호텔에서 전 직원 대상 2015학년도 정기 직원행정세미나를 가졌다. 한헌수 총장과 김재철 자원부총장, 정달영 교무처장, 조은식 교목실장, 김비호 총무처장, 이상은 입학처장, 강기두 국제처장, 이철우 관리처장, 이태식 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실처장들도 참석했다.

 올해는 특히 대학 구조조정 위기상황 속에서 숭실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한헌수 총장의 특강과 숭실 인재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일정 내 이어졌다. 한헌수 총장은 "특강이나 비전 공유라는 거창한 말보다는 내가 고민하는 것을 여러분과 나눠보고 싶다"며 "대학 구조조정 위기상황 속에서 숭실은 어디로 가고 있고, 또 어떻게 만들고 싶은가"에 대해 직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또 둘째 날에는 조별로 숭실 직원 인재상에 대한 토론을 나눴고 셋째날 이에 대한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일정으로 ▲개회예배 ▲총장 특강 ▲숭실 톡투유 – 좋은 직장 함께 만들기 ▲숭실 톡투유 – 숭실 직원 인재상 토론 ▲교직원 밴드 ▲소그룹, 동호회별 활동 ▲부서별 워크숍 등이 양일간 순조롭게 이어졌고, 마지막 날 ▲총장 강편 ▲숭실 직원 인재상 조별 발표 ▲폐회예배로 모두 마무리 됐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