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상대학·금융학부, 매경과 산학협력 체결
경제·경영교육 강화와 취업활성화 위한 협력 기틀 마련
본교 경제통상대학과 금융학부가 매일경제신문사와 ‘경제경영교육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경제통상대 이윤재 학장과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 김웅철 소장은 지난 2일 오전 경상관 4층 문변제에서 만나 본교의 경제·경영교육 강화 및 취업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하고 세부 실행사항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특히 경제학과, 글로벌통상학과, 금융학부 등 경상계열 전공 학생들의 학부 졸업요건에 매경이 주관하는 국가공인 경제경영이해력인증시험인 ‘매경TEST’ 성적을 도입해 2015년 2월 졸업시부터 졸업시험 혹은 졸업논문을 대체할 수 있게 했다.
이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숭실대와 매일경제신문사 간의 산학협력이 증진되고 본교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체결식에 본교 이윤재 경제통상대학장, 유병학 경제학과장, 이인구 글로벌통상학과장, 정재만 금융학부장, 온기운 경제학과 교수,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 김웅철 소장, 윤봉민 팀장, 최병일 연구원, 안상선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