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덕 前총무처장 발전기금 출연
지난 2월 말로 정년퇴직한 이병덕 전 총무처장(사진)이 학교 발전기금으로 천만 원을 출연했다.
이 전 처장은 2월 27일 퇴임예배에 앞서 대외협력처 발전협력팀을 방문해 기금을 전달하며 “먼저 40년 가까운 세월을 숭실에서 섬길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하고 “숭실에서 입은 사랑과 축복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정성으로 드리니 모쪼록 숭실 발전의 작은 씨앗으로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이병덕 전 처장은 1975년 입사 이후 38년 9개월간 숭실대에서 봉직하며 출판국장, 총무처장 등을 역임하였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