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과학연구소 융합학술 세미나…본교 자연과학연구소가 지난 13일 오후 1시 베어드홀 103호에서 ‘자연과학연구소 융합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신기철 교수가 ‘복지제도의 비교와 우리나라의 정책과제: 보편적 복지와 선택적 복지의 명암’을 주제로 강연하였고, 자연과학대 ‘올해의 논문상’ 수상자인 의생명시스템학부 이주련 교수는 ‘Study of protein folding using statistical physics’란 제목으로 발표하는 등 여러 자연과학 학문 분야간 융합 가능성을 탐색해 보는 자리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헌수 총장은 "과학기술의 돌파구가 ‘융합’이라는 얘기가 있다. 나 역시도 융합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연대학에서 서로 연구분야에 대해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을 보니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많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 오늘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린다.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이런 귀한 세미나를 열게 되신 것을 축하드리고 이 세미나를 통해서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하기도 했다. 홍보팀 전지수,장주민(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