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융합연구원, 숭실발전기금 5천2백만 원 출연
지난 12월 9일, 숭실융합연구원(원장 윤영선)이 본교 발전협력팀을 통해 숭실발전기금 5천2백만 원을 출연했다. 숭실융합연구원에서 대형과제를 수주했을 때 지급되는 연구 간접비의 일부가 운영경비로 지급되는데, 이 금액 중 일부 금액을 절감하여 숭실발전기금으로 본교에 기탁한 것이다.
한편, 숭실융합연구원은 2009년에 연구 인프라 지원과 산학관연 협력 활성화를 통한 다학제간 융합연구 분야의 연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으로서 현재 12개 사업단, 110여 명의 교내 교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홍보팀 전지수(jsjeo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