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 체결

2013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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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 체결

– 재난안전의식 대 국민 보급 및 재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추진하기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와 지난 4월 25일(목) 오전,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재난안전의식 대국민 보급』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이버 대학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방방재학부를 운영하며, 지진, 풍수해 등 다양한 재난의 예방, 대응에 필요한 소방방재분야의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숭실사이버대학교와 재난관리 책임 기관인 대한적십자사가 국민의 생명과 재난을 보호하고 재난에 대한 국민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본교 한헌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숭실사이버대학은 국민의 안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평생교육 대학”이라며 “국민의 희망풍차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교육기관의 사명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대한적십자사의 유중근 총재는 “국내 유일의 소방방재학부를 운영하는 숭실사이버대학의 역량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대한적십자사가 계속하여 국민의 희망풍차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큰 동력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화답했다.

 금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난 예방과 사회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재난안전의식 대국민 보급 및 교육협력, 정보교류,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관한 사항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특히, 지구 온난화와 인재 등으로 각종 재해, 재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난별 대처방법을 담은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국민에게 보급·홍보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 평시에는 재난구호 요원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재난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지만 재난 발생 시에는 비축된 구호품 지원 및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국민의 생명과 재난을 보호하기 위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적차원의 전략적 제휴와 협정을 통해 특성화 학과를 활성화 시킴으로 대학의 사명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홍보팀장 김지현(kimjh@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