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 김성근 감독 초청 ‘야신의 리더십’ 특강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는 11월 15일 오후 6시 본교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을 초청, ‘야신의 리더십’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 감독은 이 자리에서 “훌륭한 지도자는 위기를 잘 관리하는 사람이 아닌, 위기가 닥치지 않도록 하는 사람”이라면서 “리더는 자신에게는 마이너스일지라도 조직에는 플러스라면 과감히 행동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매 순간 전력 투구한다는 마음가짐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며 “그저 살기 위해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윗사람에게 아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본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 강연회는 고용노동부와 중소기업청,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후원했다. 우희덕 홍보팀 계장(woogun@ssu.ac.kr) 사진 최효아 조교>
<▲ 사진설명 / 김성근 감독이 강연 전 본교 이상원 대외부총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을 만나 환담한 뒤 학교 관계자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