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욱 교수, 『인문사회 기초학문육성 10년 대표성과』산출자로 선정
지난 10월 26일,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인문사회 기초학문육성 10년 대표성과』에서 본교 철학과 김선욱 교수가 대표성과 산출자로 선정됐다. 김선욱 교수가 2008년 발표한『근본악과 평범한 악 개념: 악 개념의 정치철학적 지평』이 대표성과로 선출된 것이다.
인문사회 기초학문육성사업 추진 10주년을 기념해 발표된 이번 대표성과는 총 147선으로 2006년~2012년 한국연구재단과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우수성과 81선, 신규로 선정된 66선이며 이 중 김 교수의 성과는 한국연구재단과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우수성과에 포함되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세종로공원에서 성과 인증식과 성과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장소를 이동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홍보팀 전지수(jsjeo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