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ITRC (스마트 서비스 보안연구 센터) 오픈

2012년 9월 5일
7994

       崇實大學校 報道資料

        * 담 당: 김지현 홍보센터 홍보팀장 (02-820-0820)  
    * 문 의: 정수환 정보통신전자공학부 교수(02-820-0714)

 숭실대 ITRC (스마트 서비스 보안연구 센터) 오픈
– 지식경제부 지원, 유기적인 산·학 연계시스템 통해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 클라우드, SNS 등 미래 IT패러다임 대비 보안기술 연구센터로 발전 계획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가 스마트 서비스 보안연구 센터(ITRC)를 열었다. 8월 29일 오후에 개최된 개소식에는 김대근 숭실대 총장,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박창섭 정보보호학회장, 이장훈 KISIA 부회장, 지식경제부 이용필 전자산업과장을 비롯한 정보보안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숭실대 ITRC는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대학 IT 연구센터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예산은 35억 4천만 원으로 정부출연금 30억에 민간(대학+기업)이 5억 4천만원을 부담한다. 숭실대를 비롯한 6개 대학, 9개 기업에서 96명의 전문가가 연구개발에 참여하며 연구 기간은 2012. 6. 1 ~ 2015. 12. 31까지 3년 7개월이다.

 총괄책임자인 숭실대 정보통신전자공학부 정수환 교수는 “ITRC의 3대 중점 과제인 클라우드 보안 프레임워크 기술 개발, 스마트기기 보안 기술 개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보안 기술 개발에 전력하겠다”며 “아울러 유기적 산·학 연계시스템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정보보안 전문가를 집중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 1. 개소식 개최 보고 자료
2. 숭실대 스마트 서비스 보안 연구센터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