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중소기업청 선정 2012 최우수 창업보육기관에
본교 벤처중소기업센터 ‘예비기술창업육성사업’ 1위 선정에 이어 다시 최고 등급 받아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가 창업인재의 산실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교 벤처중소기업센터는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이 실시한 ‘2012 전국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4월 20일 최우수(S등급) 창업보육기관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 2월 ‘2012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 최고등급(전체 1위) 선정에 이은 쾌거이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전국 270여개 대학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추진체계, 창업 및 사업화 성과 등을 종합 평가했다. 이를 평가결과에 따라 S(10%), A(30%), B(10%), C(10%), D(10%) 등 5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창업보육센터 면적별로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
본교 벤처중소기업센터는 평가 항목인 ‘창업보육 및 사업화 성과’ 부문 중 입주기업의 경영성과와 창업보육충실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고, 면적은 ‘다’그룹(750m² 이상)에 속해 연간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우희덕 홍보팀 계장(woogu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