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고용노동부 주관 ‘창조캠퍼스’ 지원대학 2년 연속 선정
대학 최초 ‘정주영 창업캠퍼스’ 개원에 이은 쾌거…1억9천여만원 지원받아 재학생 ‘창직’ 도와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가 국내 대학 최초로 ‘정주영 창업캠퍼스’를 개원한 데 이어, 고용노동부(장관 이채필) 주관 ‘창조캠퍼스’ 지원대학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창업·창직의 전진기지로 비상하고 있다.
‘창조캠퍼스’는 청년들이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기 주도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창직)할 수 있도록 제반 인프라와 운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보기술(IT) 등 기술개발이 주를 이루는 기존 지원사업과 달리 문화예술·인문계열 전공 학생들이 직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사업의 지원예산은 총 40억 원이며, 운영기간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다. 본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1억 9천8백만 원을 지원받아 △창직 아이디어 공모 및 참여자 모집(하단 일정 참조) △교육 프로그램 운영 △창직 지원금 지급 △창직 공간 및 멘토링(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재학생의 창직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카이스트, 연세대, 중앙대, 단국대, 전남대, 경북대 등 24개 대학(고등학교 1개 포함)이며, 고용노동부는 올해 대학생의 관심 및 참가 열기를 반영해 작년보다 지원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우희덕 홍보팀 계장(woogun@ssu.ac.kr)
창조캠퍼스 참여안내
(‘창직수퍼스타 Season 2’ 아이디어모집 및 활동지원)
내용 |
일시 |
비고 |
창조캠퍼스 설명회 |
03. 13(화) 17:30 |
장소 추후 공지 |
아이디어 제안서 |
03. 23(금) 18:00 마감 |
양식은 공지사항 참조 |
1차 서류심사 발표 |
03. 26(월) 오후 예정 |
30개 이상 선정 예정 |
2차 PT 면접심사 |
03. 29(목) 오후 예정 |
팀당 5~10분 발표 및 |
최종 선정 |
04. 02(월) 예정 |
15개팀 선발(1, 2학기 활동)팀당 최대 600만원+α 지원 |
팀 프로젝트 활동 |
04. 03(화) ~ 11.30(금) |
약 8개월간 활동 |
* 문의: 산학협력단 벤처중소기업센터 이상호 02-820-0017
이메일 changup@ssu.ac.kr (문의시 이메일 제목에 ‘창조캠퍼스’로 명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