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청와대 초청 2011년도 주한 외교단과 함께하는 WFK 한마당

2011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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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김대근 총장과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美대사가 숭실 베어드 봉사단을 격려했다 )

청와대 초청 2011년도 주한 외교단과 함께하는 WFK 한마당 

– 외교통상부, 국가브랜드위원회, 한국국제협력단 주관 글로벌 봉사협력

본교 김대근 총장과 숭실대학교 베어드 봉사단 학생들이 지난 5월 23일(월) 오후 4시 청와대 녹지원에서 개최된 <2011년도 주한 외교단과 함께하는 WFK 한마당>(이하 WFK 한마당) 에 참가했다.  WFK란 Together with World Friends Korea의 약자로 정부가 국가적 과제로 삼은 ‘글로벌 봉사협력’ 조직이다. 금번 개최된 <WFK 한마당>은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봉사활동 역량 집대성의 의미가 있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점 추진사항이다. 지난 2010년 5월 정부와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이제 대학과 NGO, 기업, 그리고 주한 외교사절까지 포괄하는 협력조직이 출범하게 된 것이다. 본교 김대근 총장은 “민ㆍ관ㆍ산ㆍ학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글로벌 봉사역량의 강화가 곧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큰 의미가 있다”며 “숭실대학의 사명은 진리와 봉사를 세계로 펼쳐나가는 것이다. 지금까지 열심히 해온 것처럼, 인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전 세계로 글로벌 봉사활동의 선봉에 서서 숭실의 부흥과 대한민국의 중흥을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가자”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WFK 한마당>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마중하여 격려사를 했으며 주한외교사절들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참석 인원은 봉사단원 400명, 주한 외교사절 140명, 외빈 160명 등 총 700명으로 성황을 이뤘다. 홍보팀장 김지현(kimjh@ssu.ac.kr) 


(▲사진설명 / 이명박 대통령이 숭실 베어드 봉사단 학생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