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고용노동부 주관 ‘창조캠퍼스’ 선정
국비 8천5백만원 지원받아 재학생 창업·창직 서포트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창조캠퍼스’ 사업에 선정됐다. 본교 경력개발센터(센터장 최정일)가 제안하여 선정된 이 사업은 대학생의 창직과 창업 등 창조적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선정 대학은 본교를 비롯하여 단국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충북대, 경북대 등 전국 10개 대학이다.
사업기간은 올해 3월부터 1년이며, 본교에 지원되는 예산은 8천5백만 원이다. 본교 경력개발센터는 3월 중 창직아이디어공모를 통해 선정된 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활동비를 지급한다. 또 창직, 창업을 할 수 있는 공동작업 공간 제공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홍보팀 우희덕(woogu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