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서울시 주관 평생교육네트워크 사업 운영기관 선정
대학 연계 평생교육사업기관으로도 2년 연속 선정…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가 서울시에서 공모한 평생교육네트워크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본교 평생교육원(원장 조문수)이 담당하고 있는 이 사업은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과 함께 ‘서울의 역사 문화를 통한 지역사랑 배우기’를 주제로 운영된다.
사업기간은 올해 5월부터 7월까지이며, 본교에 지원되는 예산은 2천만 원이다. 본교 평생교육원은 4월 중 교육생을 모집하고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16주간 본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본교는 2010년에 이어 서울시-동작구에서 공모한 2011년 대학 연계 평생교육사업기관으로도 선정됐다. 본교 평생교육원은 올해 4월부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점은행제’ 등 지역주민의 삶과 복지를 위한 다채로운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홍보팀 우희덕(woogu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