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상 동문, 학교발전기금 3천만원 출연
지난해 학교소식지 통해 기부결심 후 총 6천만원 기부
자동차부품 회사인 (주)세원의 대표인 김재상 동문(전산 75)은 10월 4일 본교 대외협력팀을 통해 학교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 동문은 지난해 4월 “학교소식지인 ‘숭실메신저’를 통해 발전하는 모교의 소식을 접해왔다”면서 “모교가 있어 지금의 내가 있음에 감사하며, 모교가 더 높이 비상하기를 바란다”고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약정, 먼저 3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 기금출연으로 김 동문은 총 6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한편, 김 동문은 중소기업청 주최로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자동차 엔진부품모듈의 중량저감 효과로 배출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오일필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공로로 기술혁신 유공자 부문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바 있다. 홍보팀(pr@ssu.ac.kr)
<▲ 사진설명 / 동탑산업훈장을 수여받고 있는 김재상 동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