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제27대 총동문회장에 임원식 동문 선출
숭실대학교 총동문회는 9월 29일 오후 6시 30분 교내 법학관 522호에서 제54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임원식 (주)온누리 태양광 회장(70, 사진)을 임기 2년의 제27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임 신임 회장은 경제학과 61학번으로, 호남대와 조선대에서 각각 행정학과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남 해남 출신인 그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과 전국지방신문협의회 부회장, 전남지역혁신협의회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연구서인 ‘조세, 법과 의식 사이’와 수필집 ‘단풍나무가 사는 집’ 등이 있다.
임 회장은 “동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총동문회를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체제로 혁신적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