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예비대학 개최

2011년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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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11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예비대학 개최

독서 토론법 등 학습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김대근 총장 “노력하면 반드시 이뤄져”

본교 베어드학부대학과 교육개발센터가 주관하는 ‘2011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이 2월 15일 벤처관 309호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1, 2부로 나뉘어 오리엔테이션과 학습법 특강으로 구성됐다. 1부는 김은경 학사지도교수의 ‘예비대학 및 학사지도 프로그램 소개’, 이경화 평생교육학과 교수의 ‘대학생의 자기주도학습 특강’으로 진행됐다.

2부 교육에서는 영어학습법, MBTI를 활용한 워크숍, 독서 토론법, IT기술학습법 등 대학 생활 중 필요한 학습법 등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예비대학을 찾은 김대근 총장은 “숭실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학생에게는 자유가 있지만 그 자유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을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비대학은 수시모집 합격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됐다. 홍보팀 김태헌(119@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