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엠일렉텍과 산학교류 협약식

2010년 3월 17일
11361

 


 


 


 


 


 


 


 


 


 


 


 


 


 


 


 


<▲ 사진설명 / 본교 김대근 총장(좌)과 (주)비엠일렉텍 방문성 대표이사가 산학교류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주)비엠일렉텍과 산학교류 협약 및 장비 기증식     



차세대 그린에너지·전기차 관련 분야 공동 연구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와 전동지게차 배터리 충전기 전문업체인 (주)비엠일렉텍(대표이사 방문성)은 3월 15일 오후 2시 본교 총장실에서 산학교류 협약을 맺고 장비 기증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의 발전과 인력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전략기술인력양성사업 공동연구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산·학 공동연구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 △산업체 위탁 및 심화과정을 통한 재직자 직무향상 교육 등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대근 총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산학협력이 매우 중요해 지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이 잘 이행되도록 학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또 “향후 인턴십 제도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사회적 경험을 제공하고, 회사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방문성 대표는 이에 “숭실대와 다각적인 방면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공동연구를 해 나감으로 그린에너지 관련 연구에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좋은 파트너로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그린에너지 및 전기차 관련 분야를 집중 연구키로 했으며, (주)비엠일렉텍은 이를 위해 연구의 주체가 되는 본교 전기공학부(학부장 조남훈)에 2천8백여만 원 상당의 연구용 장비인 '3상 프로그래머블 전원 공급장치'를 기증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