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학생군사교육단(단장 지영호 대령, 이하 학군단) 하계입영훈련에 장범식 총장을 비롯한 임원단이 방문해 후보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학군단 후보생들은 7월 3일(월)부터 28일(금)까지, 7월 31일(월)부터 8월 25일(금)까지 각 4주씩 2개 조로 나뉘어 괴산에 있는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장교로서의 기본소양과 소부대 전투지휘능력 구비를 위한 전투지휘자 훈련에 참여 중이다.

8월 22일(화)에 진행된 격려행사는 육군학생군사학교장과의 환담 및 후보생 격려로 진행됐다.

장범식 총장은 후보생들과의 격려 자리에서 “열악한 상황에서도 장교라는 책임감으로 훈련에 매진하는 후보생들의 모습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장교로서의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회이며, 후보생들의 인생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분투를 당부했다.

이날 격려행사에는 학군사관 63기 후보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범식 총장을 비롯하여 김도연 비서실장, 이정규 학생처장, 이호영 학생처 학생서비스팀장, 숭실대 ROTC 총동문회 이홍재 동문, 최양진 동문, 정희순 동문, 숭실대 총동문회 김종성 동문, 성이구 동문이 훈련 중인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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