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 6.07대 1로 최종 마감

2009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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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정시모집 최종 6.07대 1 기록 


24일 접수마감, 가군 4.33대 1, 나군 6.38대 1, 다군 9.52대 1


생활체육학과(다군) 20.83대 1로 최고 경쟁률




숭실대(총장 김대근)는 12월 24일 201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2,174명 모집에 13,191명이 지원, 평균 6.07대 1의 최종 경쟁률을 나타냈다. 각 모집군 별로는 가군 4.33대 1, 나군 6.38대 1, 다군 9.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다군의 생활체육학과로 30명 모집에 625명이 지원, 20.83대 1을 기록했고, 문예창작학과는 20.36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다군의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는 11.70대 1,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는 11.08대 1, 글로벌미디어학부는 9.90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자연계열 학과들과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학과(생활체육, 문예창작, 글로벌미디어)만을 모집하는 다군의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가군은 4.3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평생교육학과가 13명 모집에 102명이 지원, 7.8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기독교학과(6.36대 1), 일어일본학과(6.08대 1) 국어국문학과(5.87대 1)의 순서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6.3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나군은, 철학과가 10명 모집에 84명이 지원, 8.4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벤처중소기업학과(7.95대 1), 법학과(7.30대 1), 사회복지학부(7.30대 1), 평생교육학과(6.89대 1)의 순서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올해 신설된 금융학부는 가군에서 5.43대 1, 나군에서 6.87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숭실대는 정시 다군의 실기고사를 2010년 1월 19일(문예창작학과), 1월 19일~21일(생활체육학과), 1월 20일(글로벌미디어학부) 각각 진행하며, 정시모집 최종합격자는 2010년 2월 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