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대학원 1억여원 발전기금 출연

2007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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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대학원 정무성 원장과 노태범, 박종공, 주영빈씨 등 동문 및 원우회 회장단 일동은 3월 5일 오후 3시 총장실을 방문, 이효계 총장에게 사회복지대학원 건물건립기금과 장학기금 등 학교발전기금 1억9백여만원을 전달했다.


이효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복지대학원은 사회 각 처에 실력을 겸비한 유능한 동문들을 많이 배출한 만큼, 전국 최고라는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 또 “의미 있는 기금출연이 타 대학원의 귀감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이며 참석자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사랑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정무성 원장은 “계속 되는 발전기금 출연은 사회복지대학원을 최고의 대학원으로 만들겠다는 구성원 모두의 뜻이자 의지의 표현”이라며 “사회복지대학원 전용건물 건립을 위해 앞으로도 졸업생 및 재학생들이 모금운동을 벌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출연된 기금은 정무성 원장 5백만원, 노태범 동문 5백만원, 박종공 동문 2백만원, 원우회 모금 3백여만원이며, 최인석 강사는 사회적기업아카데미연구소 설립기금으로 5백만원을 출연했다. 이렇게 모인 기금은 사회복지대학원 적립기금 8천만원을 포함해 총1억9백여 만원이다>


 


오늘 전달식에서 조수환 동문은 “모교의 발전이 곧 자신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워크숍을 진행하여 학교의 발전 모습을 졸업생들과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김미혜 동문은 “나날이 발전해 가는 숭실의 모습을 보며 실력을 갖춘 졸업생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모교의 무궁한 발전을 비는 것은 물론, 숭실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살겠다”는 의지 또한 밝혔다.




오늘 출연된 발전기금 1억여원을 제외하고도, 사회복지대학원이 2006년도 한 해 사회복지대학원 건립기금 및 장학기금 등으로 출연한 금액은 60여회에 걸쳐 총 3억 5천여만원에 이른다.



한편, 이효계 총장은 노태범(KTF 네트웍스 사장)동문에게, 재학 중 '진리와 봉사'의 건학이념을 실천해 나가고, 학교발전에 공헌했다는 내용의 공로패를 전달했다.


 


 


*맨 위 단체사진설명: 앞 열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무성 원장, 이효계 총장, 김미혜 동문, 주영빈 원우회장, 박종공 동문, 노태범 동문, 조수환 동문, 문수언 학사부총장, 이정진 대외부총장, 박창희 대외협력처장, 변성범 사회복지대학원 교학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