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린 동문, 1억 1천만원 발전기금 출연

2007년 8월 20일
11165


숭실대학교 개교 110주년 맞아


김득린(법학 54)동문 110,000,000원 발전기금 출연


 


김득린 동문(법학 54,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20일 오전 모교인 숭실대학교를 방문, 개교 110주년을 맞은 학교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억 1천만원을 이효계 총장에게 전달했다.



 


 


 


 


 


 


 


 


김 동문은 “학교를 다니면서 정말 많은 것을 얻고 배워 항상 학교에 빚진 마음이었다”며 “오늘 발전기금 출연으로 조금이나마 빚을 갚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 동문은 숭실대 법학과(54학번)를 나와 (사)한국자원봉사협의회 공동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발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홍보팀(pr@ssu.ac.kr)


 



 


 


 


 


 


 


 


<사진 왼쪽부터 장창훈 총무처장, 이성구 관리처장, 문수언 부총장, 이효계 총장, 김득린 동문, 서만선 총동문회장, 이승환 총동문회 사무국장, 박창희 대외협력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