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길목사, 장학기금 2천만원 출연
“선교봉사 인재양성 장학금으로 써 달라”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서울 수서동 소재) 담임목사(철학 60)는 2월 21일 2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본교 발전기금팀에 출연했다.
홍 목사는 “발전하는 숭실이 하나님을 섬기는 대학으로서의 소명을 다하는 대학이 되길 희망한다”며 “이 기금을 선교봉사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고 당부했다.
홍 목사는 1996년과 2007년에도 각각 2천만 원의 기금을 출연한 바 있다.
현재 홍 목사는 남서울은혜교회 담임목사이자 사회복지재단 ‘밀알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대북지원단체인 ‘남북나눔운동’ 회장도 맡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