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 4.84대 1로 마감

2007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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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정시모집 4.84대 1로 마감


수능 물리Ⅱ 지원자, 추가 2명 지원    


  


숭실대(총장 이효계)는 12월 28일 2008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2천 1백 19명 모집에 1만 2백 57명이 지원, 평균 4.84대 1(가군 4.97, 다군 4.8)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생활체육학과(다군)로 25명 모집에 7백 23명이 지원, 평균 28.92대 1을 기록했고, 다음은 문예창작학과(다군)가 19.6대 1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다군에서 실기고사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글로벌미디어학부도 20명 모집에 2백 39명이 지원 평균 11.9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실기고사를 보지 않는 학과 중에서는 경상대(가군)의 전 학과(부)들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는데, 벤처중소기업학부가 10.15대 1, 경제학과 9.7대 1, 국제통상학부 9.05대 1, 경영학부 7.48대 1로 나타났다.




입학본부 관계자는 “이번 정시모집 경쟁률은 2007학년도 정시 지원결과(가군 5.30대 1, 다군 7.9대 1)보다 낮아진 것으로, 중상위권 학생들의 재수로의 대거 이탈이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숭실대는 가군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1월 8일 논술고사를 실시할 예정이고, 다군에서 문예창작학과와 생활체육학과, 글로벌미디어학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실기고사를 1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진행한다.




정시모집 최종합격자는 2월 1일 발표할 예정이고, 등록은 2월 4일과 5일 전국 대학과 동시에 진행 된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