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총동문회장 이덕실 동문 선출

2008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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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제26대 총동문회장 이덕실 동문


숭실대학교 총동문회는 9월 26일 오후 7시 30분 교내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제5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덕실 동문(법학 66, (주)엔지뱅크 대표이사)을 임기 2년의 제26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동문은 법학과 66학번으로, 美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에서 국제경영과정을 수료했으며 ‘최고경영자와 최저경영자’ 등의 저서가 있다.




총동문회 이사진과 감사 등 150여 명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진행된 정기이사회는, 서만선 제25대 총동문회장의 인사, 문수언 부총장의 학사보고, 김운렴 재단이사의 재단 파송이사 업무 보고와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제26대 총동문회장 선거에서 임원식(경제 61), 이덕실(법학 66) 후보가 경선을 벌였으며, 이덕실 동문은 참석한 140명의 이사진 가운데 89명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이덕실 신임회장은 동문회 조직 틀 개선, 동문참여 유도할 화합의 장 마련, 장학재단 설립 및 동문회관 건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회장은 “동문들의 뜻대로 열심히 노력하는 총동문회장이 되겠으며, 또한 '+1운동'으로 늘 더 좋아지는 동문회를 만들어 학교 발전에도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동문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홍보팀(pr@ssu.ac.kr)


 



 


 


 


 


 


 


 


 


 


 


 


 


 


 


 


 


<▲ 사진설명 / 제25대 서만선 회장(좌)이 제26대 이덕실 회장(우)에게 의사봉을 건네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