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립 동문, 1천만원 발전기금 출연

2007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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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립 동문(법학 75, 변호사) 발전기금 1천만 원 출연


 “로스쿨 설립의 밑거름이 되길 소망”




박영립 동문(법학 75, 변호사/법무법인 화우)은 10월 30일 “로스쿨 설립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1천만 원의 기금을 발전기금팀에 전달했다.




법학과 동문회장이기도 한 박 동문은 “법대 동문회에서 모교의 로스쿨 유치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으로 로스쿨 입학생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로스쿨 장학재단(가칭)을 설립하기로 결의했다”며 “법대 동문, 더 나아가 학교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우리 학교도 거뜬히 로스쿨을 유치하여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법조인을 양성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동문은 지난 96년부터 올해까지, 학교발전기금으로 총 5천만 원의 기금을 출연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