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풍(사학과 60학번, 미환개발 대표)동문이 11월3일(금) 오전10시 30분, 이효계 총장을 찾아 환담한 자리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약정하고 그 중 5천만원을 현금으로 전달했다.
김사풍 동문(왼쪽 사진)은 기금전달 자리에서 "모교의 발전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총장님을 뵙고 학교동문으로서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일을 선택했다" 고 의의를 밝혔다.
대외협력처 윤형흔 발전기금팀장은 "고액 기금출연자 예우에 맞도록, 현재 종합강의동 웨스트민스터홀 완공을 앞두고 진행하고 있는 ‘네이밍 캠페인’을 통해 김사풍 동문 명의 강의실을 명명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김사풍 동문이 출연한 발전기금은 사학과 발전기금등 약정액을 포함해 총 1억7천여만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