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평생교육원이 주최하는 제4회 런치콘서트가 5월 11일 12시에 성대하게 열렸다.
특별히 지역주민과 함께 하고자 처음으로 정문입구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서는 배재영 교수가 사회를 맡았고 숭실윈드오케스트라(지휘 김응두 교수)가 Masic Slides, My way 등 친숙한 멜로디의 연주곡들을 선사했다. 또 평생교육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연우씨가 ‘여전히 아름다운지’, ‘사랑한다는 흔한 말’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불러 많은 갈채를 받았다. 런치콘서트의 수익금은 동작구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