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관장 박은구)이 영문판 소장유물도록을 발간했다.
‘The Korean Christian Museum at Soongsil University’ 라는 제목의 영문도록은 ‘한국기독교역사실’ (Christianity in Korea), ‘근대화와 민족운동사실’ (Modernization and the National Movement), ‘고고·미술실’ (Archaeological Collections), ‘숭실역사실’ (Soongsil University and the Korean People) 등 4개 전시관의 주요유물과 관련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유물의 나열에서 탈피, 한국과 한국기독교의 역사, 그리고 민족대학 숭실이 걸어온 발자취를 외국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4×6배판/컬러/5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