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네트웍스 법과대학 발전기금 6천만 원 출연약정식

2022년 10월 21일
47678

 

모모네트웍스 법과대학 발전기금 6천만 원 출연약정식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10월 18일(화) 교내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모모네트웍스 법과대학 발전기금 6천만 원 출연약정식을 진행했다.

모모네트웍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커뮤니티 플랫폼 ‘모모보드’를 개발·운영 중인 글로벌 기업이다. ‘모모보드’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커뮤니티 소통, 협업 및 관리 솔루션, 게시판, 채팅, 클라우드 저장 기능 등을 갖추고 있으며, 모바일 앱과 맥/윈도우 운영체제 데스크톱 앱,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30일(월) 숭실대 법과대학과 모모네트웍스는 커뮤니티 플랫폼 운영과 실리콘밸리 견학 및 연수 프로그램 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장범식 총장은 “귀한 정성과 마음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뜻과 취지에 맞게 법과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전삼현 법과대학장은 “지난 5월 모모네트웍스와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는데, 오늘 법과대학 발전을 위해 기금을 출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모모네트웍스와 법과대학이 함께 협력하여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신재환 대표이사는 “모모네트웍스가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와 협력의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하다. 법과대학뿐만 아니라 숭실대학교 전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 및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출연식에는 장범식 총장, 윤형흔 비서실장, 전삼현 법과대학장, 윤진숙 법학과장, 이상현 국제법무학과장, 김성태 국제법무학과 교수, Christophe Duvert 국제법무학과 교수, 정주호 법학과 겸임교수, 조성민 발전기금팀장, 모모네트웍스 신재환 대표이사, 김동하 고문, 윤성철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