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왼쪽부터 김명배 교수, 차봉준 교수, 채우석 교수, 장범식 총장, 이남용 교수, 박창수 교수, 조광휘 교수, 윤형흔 비서실장 >

 

숭실동문교수장학회 87명이 2021학년도 숭실인재양성기금으로 총 19,620,000원을 출연했다.

 

12월 13일(월) 오후 4시 총장실에서 열린 출연식에는 장범식 총장과 숭실동문교수장학회 회장 이남용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총무 차봉준 베어드교양대학 교수를 비롯해 운영위원 채우석 법학과 교수, 조광희 의생명시스템학부 교수, 박창수 경제학과 교수, 김명배 베어드교양대학 교수와 윤형흔 비서실장, 조성민 발전기금팀장이 배석했다.

 

숭실동문교수장학회는 2005년부터 급여의 일부분을 장학금으로 출연해왔으며 누적 기부금은 무려 약 5억 6천만 원에 달한다.

 

이남용 교수는 “숭실동문교수장학회에서 마음을 모아 숭실인재양성기금을 출연하게 되었다”며 “숭실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범식 총장은 “동문 교수님들의 학교를 위한 마음이 담겨있기에 더욱 의미 있고 각별한 기금이다. 감사함으로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사진2-장범식 총장과 이남용 교수(오른쪽)>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