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생명시스템학부 이동수 학생,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 뉴립스 심층강화학습 워크샵서 발표

2021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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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강화학습 기반 자율주행자동차 연구로 심층강화학습(Deep Reinforcement Learning) 워크샵에서 논문 발표

의생명시스템학부 4학년 이동수 학생이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저명한 AI 컨퍼런스인 ‘뉴립스(NeurIPS,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의 심층강화학습 워크샵(Deep Reinforcement Learning Workshop)에서 오는 12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12월 6일부터 개최되는 NeurIPS는 세계적인 AI 컨퍼런스로, 머신러닝과 빅데이터, 시청각 정보처리 등 다양한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를 다룬다. 그 중 대표적인 워크샵 Deep Reinforcement Learning(심층강화학습 분야)에서 학부생의 신분으로 논문 발표를 하는 것은 매우 드문 케이스이다.

 

심층강화학습은 자율주행차량의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기술 후보로 각광받고 있으나, 그 학습 결과물에 대한 안정성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현실이다.

이동수 학생이 제1저자로 연구한「심층강화학습기반의 자율주행차량과 혼재된 도로에서의 안정성 분석 연구(Stability Analysis in Mixed-Autonomous Traffic with Deep Reinforcement Learning)」는 비자율주행차량과 공존하는 환경에서의 심층강화학습 기반 자율주행차량의 정책 안정성과 도로 흐름의 안전성을 분석했다.

 

권민혜 교수는 “항상 열심히 연구하는 이동수학생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아 기쁘다. 지금의 연구를 더욱 발전시켜 우수한 연구 결과물로 AI에 강한 숭실대학교를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수 학생은 지난해 12월부터 본교 인공지능 연구실인 Brain and Machine Intelligence Lab. (전자정보공학부 IT융합전공 권민혜 지도교수)에서 심층강화학습 기반 자율주행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미국특허출원 또한 진행 및 세계적 저명 학술지 논문 제출 준비 중에 있으며, 인지과학기반의 멀티에이전트 심층강화학습을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