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에서 2021년 1월 8일(금) 오후 3시 창의관 605호에서 강남대학교 기독교학과 백소영교수를 초청하여 <‘맘충 혐오’현상의 후기-근대적 의미>를 주제로 제4차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지역·인종차별, 낙인과 혐오가 만연한 현재, 점점 심각해지는 남녀 성 갈등은 차별을 넘어서 폭력에 이르고 있다. 본 발표는 우리 사회가 갈등과 혐오 문제를 극복하고 ‘공존 가능한 사회’에 다가가기 위해 한국 개신교가 어떤 제안을 내놓을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 발표도 코로나 방역을 위해 Zoom으로 진행된다.
(https://zoom.us/j/4672847759?pwd=b0Q5ZWlRYTdXU2d1cjh2ZDN3MHpldz09

/Meeting ID 467 284 7759 / Passcode: 1111)

 

장경남원장은 “이번 발표 주제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의 아젠다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연구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활발한 토론과 학술적 교류를 통해 연구원들의 연구가 심화,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백소영 교수는 미국 보스턴대학교 기독교사회윤리/비교신학 박사 과정을 거친 후 현재 강남대학교 기독교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