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2020년 정기학술대회 온라인 개최

2021년 1월 25일
377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이 2021년 1월 27일(수) 오전 10시 <선교사와 한국학>이라는 주제로 기독교가 한국사회에 미친 문화적 영향과 파급을 조명하고 재발견하기 위한 2020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문학, 한국사, 한국어학 등의 분야에서 한국기독교문화와 한국학에 지대한 공헌을 한 선교사의 발자취와 양상을 고찰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학술대회는 ‘선교사와 한국문학’, ‘선교사와 한국사’, ‘선교사와 한국어’ 세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국문학, 사학, 신학, 국어학 등 인문학을 전공한 연구자들이 한국기독교문화에 대한 담론을 나눈다.

 

황준성 총장은 “기독교와 인문학을 기둥으로 삼아 한국의 근대화와 기독교와의 관계를 집중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한반도 통일 비전을 가지고 북한지역 기독교와 인문학 연구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치하하며 “선교사와 한국학이라는 주제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의 지향점인 기독교와 인문학이라는 두 기둥을 잘 담아낼 수 있는 주제이기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장경남 원장은 “이번 발표 주제는 HK+사업단의 아젠다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사업단의 연구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Zoom)으로 개최된다.
(Zoom 주소: https://bit.ly/365L8ZF 회의ID:467 284 7759 / 암호:1111)

 

1967년 숭실대학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와 1986년 기독교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고자 설립된 기독교사회연구소에 뿌리를 두고 있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지난 2018년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 선정되어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사업단의 아젠다는 <근대 전환공간의 인문학, 문화의 메타모포시스(Metamorphosises)>로, 개항 이후 외래 문명의 수용이 한국의 근대를 형성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고 어떤 방식으로 변용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탐구한다.

 

홍보팀(pr@ssu.ac.kr)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2020년 정기학술대회 온라인 개최

2021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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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이 2021년 1월 27일(수) 오전 10시 <선교사와 한국학>이라는 주제로 기독교가 한국사회에 미친 문화적 영향과 파급을 조명하고 재발견하기 위한 2020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문학, 한국사, 한국어학 등의 분야에서 한국기독교문화와 한국학에 지대한 공헌을 한 선교사의 발자취와 양상을 고찰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학술대회는 ‘선교사와 한국문학’, ‘선교사와 한국사’, ‘선교사와 한국어’ 세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국문학, 사학, 신학, 국어학 등 인문학을 전공한 연구자들이 한국기독교문화에 대한 담론을 나눈다.

 

황준성 총장은 “기독교와 인문학을 기둥으로 삼아 한국의 근대화와 기독교와의 관계를 집중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한반도 통일 비전을 가지고 북한지역 기독교와 인문학 연구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치하하며 “선교사와 한국학이라는 주제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의 지향점인 기독교와 인문학이라는 두 기둥을 잘 담아낼 수 있는 주제이기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장경남 원장은 “이번 발표 주제는 HK+사업단의 아젠다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사업단의 연구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Zoom)으로 개최된다.
(Zoom 주소: https://bit.ly/365L8ZF 회의ID:467 284 7759 / 암호:1111)

 

1967년 숭실대학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와 1986년 기독교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고자 설립된 기독교사회연구소에 뿌리를 두고 있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지난 2018년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 선정되어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사업단의 아젠다는 <근대 전환공간의 인문학, 문화의 메타모포시스(Metamorphosises)>로, 개항 이후 외래 문명의 수용이 한국의 근대를 형성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고 어떤 방식으로 변용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탐구한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