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8월 30일(수) 오후 3시 교내 베어드홀 4층 총장실에서 숭실발전기금 3천만 원 출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연식에는 장범식 총장, 김도연 비서실장, 조성민 발전기금팀장, 삼일회계법인 딜 부문 박대준 대표가 참석했다.
삼일회계법인은 국내 최고의 회계법인으로, 3,500여 명의 전문가들이 글로벌 경영을 펼치는 고객 기업의 산업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압도적으로 매출액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타 회계법인들이 인정하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장범식 총장은 “숭실의 동문이자 삼일회계법인 딜 부문 대표인 박대준 대표님께서 바쁜 일정에도 숭실을 위해 마음을 써주시고 발전기금을 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취지에 맞게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박대준 대표는 “본교에서 박사 재학시절 총장님께서 지도해주셔서 발전기금을 내게 되었다. 더욱 뜻깊고 필요한 곳에 발전기금을 잘 사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