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식 총장은 8월 27일(금) 김성배 숭실평화통일연구원장과 함께 카자흐스탄 키메프대학교 방찬영 총장을 만나 양교 간 협력과 발전 방향에 대해 나누며 통일 분야 공동연구를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키메프 대학 제1대 총장인 방찬영 총장은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초대 대통령의 경제 정책 조언가로 활동했으며 2016년 키메프대학 내 대북전략연구소를 설립하며 북한의 비핵화, 통일 등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는 한편, 키메프 대학은 100% 영어강의와 높은 취업률로 인해 성공적인 대학사례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