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일 벤처관 309호에서 북한 교회 세우기의 신학적 기초와 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훈련센터가 주최하고 통일소망선교회, 북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세미나는 장범식 총장의 인사 말씀으로 시작되었다. 발제를 맡은 영락교회 이철신 원로목사는 “북한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사람을 키우고 도시 연구에 집중해야 한다” 고 전했다.
이어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장 하충협 교수와 통일소망선교회 이빌립 목사의 논찬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북한에 교회를 세우기 위한 준비와 역할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