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독서후기클럽은 3월 저자강연회(정세랑 작가)와 연계하여 운영합니다.
(정세랑 작가님 저자강연회는 3월 4일(화)부터 슈패스를 통해 신청 가능)
※ 신입생(2025학번)분들은 3월 4일(화)~3월 6일(목)에 신입생분들을 위한
독서후기클럽 추가 모집이 진행되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재학생 독서후기클럽 신청하러가기
▶신입생 신청링크: 3/4 링크 생성 예정
여러분, 안녕하세요 🙂
올해 2025학년도 첫 독서후기클럽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도서관 추천 도서 중 1권을 골라 참가 신청을 하면 바로 도서를 제공해드립니다.
또한, 도서를 읽고 우수한 후기를 제출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상금을 드립니다.
더불어, 모든 참가자분들께 ‘2게더 책방’ 방송 참여 기회를 제공해드립니다.
신학기 시작은 중앙도서관과 함께 하시기바랍니다 🙂
상세 내용은 아래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
1. 신청안내
가. 재학생
– 신청기간: 2/20(목)~2/27(목)
– 모집인원(선착순): 문학 80명 / 비문학 80명
– 신청방법: 펀시스템에서 '3월 독서후기클럽' 검색 후 신청
– 도서수령: 신청후 즉시 수령 가능(도서관 1층 학술정보지원팀 사무실)
나. 신입생(2025학번)
– 신청기간: 3/4(화)~3/6(목)
– 모집인원(선착순): 문학 20명 / 비문학 20명
– 신청방법: 슈패스에서 '3월 독서후기클럽' 검색 후 신청
– 도서수령: 신청후 즉시 수령 가능(도서관 1층 학술정보지원팀 사무실)
2. 도서수령
가. 수령기간: 2/20(목)~3/7(금) 17시까지
나. 수령방법: 도서관 방문수령(공지게시판 참고)
3. 후기제출
가. 제출기한: ~3/26(수)까지
나. 양식 다운로드: 공지게시판의 ‘후기노트’ 양식 활용
다. 후기제출: 펀시스템 활동게시판 ‘비밀글’로 업로드
라. 주의사항
– 공지게시판의 후기평가 방법 및 후기제출 안내글 필독!
– 반드시 작성기간 내 후기 제출(미제출시 도서반납/동일 가격 변상/블랙리스트 등재)
4. 우수후기 선발
가. 심사기한: ~3/27(목)
나. 결과발표: 3/28(금) 슈패스 공지사항 게시 예정
다. 우수후기자 혜택: 상금 3만원 (총 6명, 책 당 3명)
5. ‘2게더책방’ 촬영
가. 모집: 출연희망자 모집(3/28 안내문자 발송)
※ 후기평가 점수 상위자에 대하여 선발 예정
나. 출연자 혜택: 상금 3만원 (총 6명, 책 당 4명), 식사 제공
★ 도서소개 1 :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한국소설 #정세랑 작가 #미스터리 #역사허구물
천년왕국 통일신라의 휘황찬란한 수도 금성,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황금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대수사극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는 큰 전쟁이 끝나고 세 나라가 하나가 되어 표면적으로는 평화를 맞이했지만 내부에는 붕괴의 조짐이 도사리고 있던 통일신라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한 번 본 것은 결코 잊지 않는 두뇌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을 간파하는 비상한 추리력을 가진 설미은은, 여성으로 태어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한다. 하지만 당나라 유학이 내정될 만큼 명석했던 오빠의 급작스러운 죽음을 계기로 삶의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한다. 가족을 휩쓴 수많은 죽음 때문에 셋째였지만 맏이가 된 큰오빠 설호은이 가문을 되살리기 위해 비범한 능력을 지닌 미은을 이용하기로 한 것. 호은의 책략에 의해 미은은 본래의 이름을 버리고 죽은 오빠 ‘자은’의 이름으로 당나라 유학길에 오른다. 그렇게 성인이 될 때까지 숱하게 죽을 고비를 넘기며 공부를 끝마친 설자은은 다시 자신의 고향, 신라의 수도 금성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비범한 능력을 지닌 이에게는 비범한 사건이 찾아오는 법일까? 자은은 돌아오는 길에서부터 기이한 사건들을 마주치게 된다.
★ 도서소개 2 : 일생에 한번은 헌법을 읽어라
#헌법이야기 #인문교양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인생이 허무할 땐 헌법을 읽는 것이 좋다”
대한민국·우리·나를 새롭게 만나고
삶의 태도를 되돌아보는 현실밀착 자기발견 수업
★★★ 매일 1조씩 130조문 우리 헌법 읽기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헌법학자가 건네는 헌법사용설명서
당신이 오늘 평온하게 귀가해 침대에 누울 수 있었던 것은 ‘헌법’이라는 든든한 방패 덕분일지도 모른다. ‘대한민국 헌법’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무거움과 딱딱함과는 달리, 헌법은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원하는 곳에서 살고 이사할 수 있는 자유, 꿈꾸는 직업을 마음껏 선택할 수 있는 권리, 친구나 연인과 나누는 사적인 대화와 일상을 남에게 공개하지 않을 프라이버시까지,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헌법으로 보호되고 규정된다.
이 책의 저자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이효원 교수는 헌법이야말로 인간 삶의 투명한 거울이라고 말하며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헌법을 읽을 것을 강력히 권한다. 대한민국이 어떠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축약해놓은 규범이자, 다양한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을 지닌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만든 기반인 헌법을 공부함으로써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성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왜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야 하지?” 고민하며 삶의 허무와 의미 사이를 저울질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일생에 한번은 헌법을 읽어라』는 ‘지금, 여기’의 구체적인 현실인 사회와 국가를 제대로 보게 하고, 그 속에서 ‘나’를 발견하게 함으로써 삶의 태도를 돌아보게 해줄 것이다.